낭만포차서...마술·밴드, 홍록기·김성수 등 출연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썸머페스티벌은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시 30분까지 댄스와 악기·밴드·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과 홍록기와 김성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가 이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진=여수시] 2023.07.24 ojg2340@newspim.com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름휴가철인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 인근 종포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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