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24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부트캠프 3기에 선발된 42명의 학생을 비롯해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자문위원, 멘토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는 8월 말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넷마블문화재단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개최해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