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 계열사 엔미디어플랫폼은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선불기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게토 가맹PC방 중 침수 피해로 인해 기기 동작이 안 되는 매장에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피해 정도에 따라 무상으로 선불기 부품 및 기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지원 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 게토 고객센터로 유선 접수 가능하며, 피해 복구가 시급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점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엔미디어플랫폼] |
김은하 엔미디어플랫폼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게토 PC방 점주들을 위해 피해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점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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