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4시54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아연도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1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4명과 장비 22대를 화재현장으로 급파해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전 5시35분쯤 완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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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4시54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아연도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1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21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공장 건물 1동 벽면과 지붕 등이 부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공장 내부 배전반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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