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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20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7월20일 07:08

최종수정 : 2023년07월20일 07:08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21회 도의회(임시회) 도정질문(10:00 도의회 본회의장)
- 제321회 도의회(임시회) 도정질문(14:00 도의회 본회의장)
-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발족식(16:30 춘천 세종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 재난대책회의(08:00 여는마당)
- 영상메시지 촬영(09:4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
- 확대간부회의(10: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10:00 도의회 본회의장)
- 해상풍력 정책포럼(14:00 왕인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10:30 접견실)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포스코(11:00 접견실)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대구상공회의소(14: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2023 대구명장 증서 수여식(15:00 산격청사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0시 축제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9:30 중회의실)
- 대전충남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14:00 서울 여의도)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대전충남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14:00 서울 여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이차전지 관련 브리핑(15:40 도청 기자회견장)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여성 시설·단체 소통 및 협력 연대 행사(10:00, 메종글래드)
- 2023년 어촌지도자 교육(14:00, 농어업인회관)
- 2023 제주국제화랑미술제(17:00, 라마다프라자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데이비드 호크니 및 영국 팝아트 전시회 개막식(10:00 동구문화플랫폼)
-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기관장 간담회(11:00 아바니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도지사-경제부총리 간담회(11:00 서울)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박물관 실감영상 운영안 보고(11:00 시장실)
- 2023년 제1차 울산혁신도시 발전 위원회(14:5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예술인 기회소득 최초 수혜자 간담회(10:00 1층 로비)
-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14:50 수원 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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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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