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의회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을 방문했다.
교육문화위원회는 먼저 설립추진단을 방문해 진흥원 설립 추진 현황과 부서별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폭력 심의실, 금란교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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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위원회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설립 현황 점검 [사진=광주교육문화위원회] 2023.07.19 ej7648@newspim.com |
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교육청 산하 협치 전담기관인 만큼 학부모, 시민, 사회단체, 지자체의 협치를 통한 실천 의제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창의융합교육원을 방문해 노후된 천체투영학습실과 과학교육체험관을 점검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관계자 의견과 현대화 사업 이후 체험관 운영계획 등 환경개선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신수정 교육문화위원장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교육청과 시민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설립·추진되길 바란다"며 "창의융합교육원도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천문학 학생 체험의 선진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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