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개장 예정인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에서 일할 수영강사(정규직) 5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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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사진=사천시]2023.07.18 |
이번에 모집하는 수영강사는 기간제 채용이 아닌 정규직 채용으로 이에 따라 높은 급여 수준 및 복리 후생 보장이 이뤄진다.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을 시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이들이 근무하게 되는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5m, 6레인 최신식 시설로 쉼터, 카페, 매점 등 다양한 복지시설은 물론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헬스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근 주거시설 확충, 시립도서관 건립 등 정주 여건도 개선되고 있고,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는 읍지역은 주변 진주시, 창원시 등 대도시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 또한 지니고 있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내의 최신식 수영장 시설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우수하다"면서 "수영강사 특성상 불안정한 직업이란 것을 고려, 안정된 급여 및 고용 안정성이 보장될 예정이니 많은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