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폭우로 실종됐던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쯤 경북 예천읍 한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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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나이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여성은 이날 해병대 수색 구간에서 발견돼 소방당국에 의해 수습,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경북권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되고 실종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