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2023년 상반기 의정활동 결과보고회를 통해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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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단체사진 [사진=화성시의회] |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제219회 임시회부터 제222회 정례회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결산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일반안건 총 25건 등 주요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위원들은 △화성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성인지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화성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화성시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총 18건의 조례발의를 진행했다.
또한 △공유재산 심의대상지 방문 △황계동 적환장 방문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 △7급이하 실무 직원 간담회 등 11건의 현장방문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화성시민과 소통해왔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항상 현장을 살피고 시민과 함께 화성시의 큰그림을 그려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2년 7월 14일, 원구성 이후 1년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