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일송정 휴게소 인근에서 수영하러 들어간 50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께 지인과 임실군 옥정호를 찾은 A(59) 씨가 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후 나오지 못했다. 전북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옥정호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7.1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군은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폭우로 불어난 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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