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14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와 'EA SPORTS FIFA Mobile(이하 FIFA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를 공개했다.
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축구 리그, 클럽 및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FIFA 온라인 4'는 지난 8일 역대 최고 기록인 PC방 점유율 32.62%를 기록,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FIFA 모바일' 또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FIFA 온라인 4/FIFA 모바일 로고. [사진=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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