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정통 마라맛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789콤파니의 마라새우 밀키트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첫 출시된다.
789콤파니 관계자는 "도합 22년의 중국 경험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만든 789콤파니의 '한달'은 현지의 맛을 100% 살린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그 중 첫번째로 마라새우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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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달의 마라새우 밀키트는 마라새우에 적합한 튼실한 크기의 25미 새우를 통째로 튀겨서 요리하는 중국 정통 레시피를 사용하였으며 고구마, 대파, 마늘 등 여러 가지 야채를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지에서 사용하는 18가지 재료로 직접 만든 특제 마라소스는 마라 매니아들이 사랑할 만한 얼얼하고 매콤짭짤한 마라새우 맛을 구현했다"라고 소개했다.
마라 맛 음식은 MZ세대에게 떡볶이만큼 대중적인 음식이지만,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는 특히 한국에서 맛보지 못하는 중국 현지의 정통 마라 맛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 펀딩은 와디즈에서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