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주 동량면 과수농가 2곳에서 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화상병 공적방제.[사진=뉴스핌DB] |
이로써 도내 누적 피해는 96건, 35.4㏊로 늘었다.
지역별 발생 건수는 충주 59건, 제천 12건, 괴산·음성 각 10건 ,진천 3건, 증평·단양 각 1건이다.
방역당국은 이날까지 89건 33.2ha에 대해 공적방제(매몰)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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