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장마 및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한 오는 8월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보유한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차량상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스피드메이트 직영점 399곳과 영업점 212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악사손보 고객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파워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차량 안전 무상점검과 엔진세정, 에어컨 및 히터 살균, 브레이크오일 교환 등 서비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상점검 기간 국산차 보유자 중 유상 수리 고객은 에어컨·히터 필터 교환과 에어컨 가스충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엔진세정과 브레이크 패드 및 오일 교환 시에도 각각 30%의 금액 할인이 적용된다. 수입차는 와이퍼 교환 및 에어컨 가스 충전 서비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주행 전 차량 사전 점검은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운전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XA손해보험] 2023.07.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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