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12일 제12대 의회 개원 1년의 활동 상황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황영호 의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도 교육감 등이 참석해 12대 의회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 기록을 둘러보았다.
제12대 충북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 사진전.[사진 = 충북도의회] 2023.07.12 baek3413@newspim.com |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도민과 함께한 1235'로 제12대 의회 35명 의원들이 도민의 선택을 받기부터 도민의 대변인이 되어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전시 흐름은 도민의 선택에서 시작해 도민의 대변인,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 충북 미래의 꿈나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였다.
12대 의원은 모두 35명으로 여성의원이 5명이며 30대가 3명, 40대 4명 등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됐다.
황영호 의장은 "제12대 의회 35명 도의원들의 1년 여정을 기록하고 도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며 "도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14일까지 충북도청 신관 1층 중앙현관에서 계속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