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복 더하기...기획행정위 전체 위원 민원현장 방문·해결책 모색
[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1일 올해 특수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 간담회를 개최,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행복더하기는 지난 3월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전체 의원들이 민원 발생 지역을 함께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동네 행복더하기 영등2동 현장[사진=익산시의회]2023.07.11 lbs0964@newspim.com |
올해 상반기에는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 활성화', '낭산 농공단지 문제점 점검', '영등2동 상권르네상스사업 활성화', '남중동 주차장 조성' 등을 주제로 4차례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4차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해당 부서장들이 그간의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삶에 행복이 더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남중동 방문[사진=익산시의회]2023.07.11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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