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의 커머스CIC는 6일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복날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이달 11일까지 초복위크 기획전을 연다. 치킨 교환권, 하림 삼계탕, 본죽 갈비탕∙도가니탕부터 한우∙전복∙장어까지 23개 보양식 라이브를 방송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구매금액의 5%(건당 최대 5000원)를 카카오쇼핑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초복맞이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 시 치킨 세트 교환권 혹은 카카오쇼핑포인트를 증정한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초복위크를 공유하면 3번의 응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카카오] |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인기 캐릭터 '양파쿵야'와 함께하는 복날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복날 보양식 이미지 12종이 공개되며, 삼계탕·치킨·전복 등 쿵야 보양식 이미지를 카카오톡 친구와 공유해 어울리는 선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복날 기념 쿵야 굿즈를 선물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양파쿵야 콜라보 상품도 출시한다. 광동 비타500, CJ제일제당 소프트밀, 보르딘 콜드브루, 코만스 컵케이크 등 쿵야 캐릭터를 입은 다양한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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