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동산R144가 패스트푸드업체 '맘스터치' 입점을 위한 상권분석에 협력한다.
부동산R114와 맘스터치앤컴퍼니가 상권분석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부동산R114] |
이번 협약은 부동산R114가 보유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맘스터치의 가맹점 정보와 융합헤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부동산R114는 공인중개사 대상의 광고 비즈니스를 영위하던 기업에서 부동산 데이터 및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판매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해 왔다. 부동산R114의 데이터 솔루션은 주거, 상업용 구독형을 바탕으로 고객의 데이터 드리븐 경영을 지원하는 건설사 대상의 구축형으로 확장 중이다.
맘스터치는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다. 맘스터치 가맹점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손쉬운 창업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는 "이번 맘스터치앤컴퍼니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별 프랜차이즈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솔루션을 구축해 프랜차이즈 기업 역시 데이터 드리븐하게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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