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21회 충북 제천 월악산송계양파축제가 7~9일까지 3일간 한수면 송계리 한수체육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은 양파 판매행사와 제천예술단공연 등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월악산 송계 양파 축제 모습. [사진=뉴스핌DB] |
8일은 오전 10시 부터 '동아리 기타연주', '퓨전 장구공연' 한수면 한송초등학생들의 '양파 시 낭송' 등에 이어 양파 조형물 제막식이 송계마을 입구에서 거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고품질 양파 직거래 장터 운영 ▲양파요리 시연(시식) ▲즉석 양파 퀴즈게임 ▲양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월악산 송계 양파는 큰 일교차와 석회암지대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탁월한 저장성과 건강에 효능이 좋아 소비자들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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