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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3종세트 추진…정부가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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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조기 확충…산업단지 활성화
기회발전특구 개발부담금 100% 감면
지방 정부 주도 규제특례제 도입 검토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기회발전특구 지원, 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3종 세트'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팀장으로 하는 범부처 TF를 신설해 지역의 주요 경제 현안을 직접 챙긴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범부처 TF 신설…지역 내 주요 공공·민간 프로젝트 점검

우선 정부는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범부처TF(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조기 출범해 지역의 주요 공공·민간 프로젝트 진척도를 직접 점검하고 관리한다. TF는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팀장으로, 산업·환경·해수부, 금융위 등 유관부처 및 민간 등이 참여한다.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2023.04.12 swimming@newspim.com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정상화를 위해 국토부 산하에 꾸려진 PF 조정위원회 기능도 확대·운영해 신속 투자를 지원한다.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도 등을 재정비하고 인센티브 또한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설비투자·토지매입 보조율을 높인다는 계획인데, 대·중견·중소기업 설비투자 보조율과 중견기업 토지매 보조율을 각각  1%포인트(p), 5%p 상향할 방침이다.

또 내달 중 시행령 개정을 통해 비수도권 대상 개발 부담금 부과기준을 내년까지 한시 상향할 방침이다. 도시지역의 경우 광역시는 660→1000㎡, 여타지역은 990→1500㎡, 그리고 비도시지역은 1650→25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최대 20%) 일몰 연장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해당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은 2026년까지 3년 추가 연장된다.       

이 외에 공사비 증가에 따른 분쟁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직접 조율에 나선다. 

우선 공공 공사의 경우 표준 시장단가 관리체계를 개편해 적정공사비 산정을 지원하고, 자재비 급등으로 공기 지연시 지체상금을 면제해준다. 민자 공사는 공사비 상승 등을 감안한 총사업비 변경요건을 구체화하고, 자금애로 완화 등을 포함한 민자사업 애로해소 방안도 올해 3분기 중 마련한다. 

◆ 시·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이드라인 마련…부담금 면제·세제 혜택

기회발전특구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근거 규정 및 시·도의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기회발전특구 투자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우선 균특회계 자율계정을 확대해 특구내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하고, 기업투자에 대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도 확대(투자금액의 3~50% 지원 → 5%p 추가 확대)한다. 

또 기회발전특구에 대해서는 개발부담금을 100% 감면해주고, 기회발전특구 이전·창업 기업의 국세·지방세 부담도 줄여준다. 

특히 기회발전특구펀드 조성 및 저리융자 상품개발 등을 추진하고, 일정기간 이상 투자시 이자·배당소득 세제혜택도 제공한다. 규제특례 3종 세트(신속확인·실증특례·임시허가)를 적용하고,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는 규제특례 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 업종특례지구 활성화…일부 금지업종 제외한 전 업종 입주 허용

지역산단 체계 및 지원방식도 대폭 개편한다. 

대표적으로 표준산업분류에 명시되지 않은 신산업도 산업단지에 신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단, 신속·명확한 업종유형 판단이 가능하도록 화학, 생명과학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업종판단 심의기구를 설치 운영한다. 

나주 혁신산단 전경 [사진=나주시] 2023.06.16 ej7648@newspim.com

특히 산업시설용지 입주 업종을 제조업과 연계·융합해 고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법률·회계·금융, 자동차 정비업 등)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업종특례지구 활성화 방안으로 일부 금지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아울러 산단 내 입주기업이 공장 등 자산을 자금조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단의 매매·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이 외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산단 내 문화·편의시설 등 기초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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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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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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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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