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교류협정서를 갱신한다.
강원도청.[사진=강원도] 2023.03.06 onemoregive@newspim.com |
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후 해외 교류지역 가운데 오는 4일 일본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가 첫 방문하여 김진태 지사와 면담하고 지난 1994년 11월 체결한 양 지역의 우호교류 협정서를 갱신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은 지난 1992년 돗토리현 협의단 내도를 시작으로 1994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직원 상호 파견, 행정, 문화,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해 왔다.
이에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폭넓은 분야에서의 교류를 가속화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호제휴 협정서를 갱신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