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박경미(54)제47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3일 취임했다.
박 지청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사진 =충북남부보훈지청] 2023.07.03 baek3413@newspim.com |
그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해,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을 지냈다.
박경미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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