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디저트 전문 카페 '디저트39'가 신제품 '꽃돼지 케익'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부드러운 시트에 까망베르 치즈크림의 우아한 달콤함을 더하고, 새콤달콤한 빨간 딸기 젤리를 안에 넣었다. 거기에다가 홀 케익 전체를 바삭한 쿠키로 감싸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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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기성세대와 젊은 신세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신제품을 구상하다가, 최근에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맛의 기존 아이스크림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가족끼리 같이 즐길 수 있는 꽃돼지 케익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어릴 적 먹어봤던 하얗고 부드러운 밀크맛에 초코와 초코크런치가 범벅이 되어 있어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맛과 차별화된 구성의 디저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저트39는 신제품 '꽃돼지 케익' 이외에도 황치즈 시리즈로 '황치즈 케익'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꾸덕한 황치즈 케익시트에 달콤하고 짭짜름한 황치즈 크림으로 만들어져서 진한 황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우선 조각케익으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브랜드의 각 매장에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