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세종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 연이어...대전노동청 '특별관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6월 지역 대형건설현장서 중대재해 연속 발생
고위험 건설현장 산재예방 특별관리 진행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이 최근 대전·세종지역의 대형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8월말까지 대규모·고위험 현장을 집중 특별관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8일 대전에서 산업단지 조성 공사 중 이동식 쇄식기 컨베이어벨트 롤러에 끼여 근로자가 사망했다. 또 같은달 22일에는 세종에서 고속도로 공사구간 벌목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맞아 목숨을 잃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대전의 한 공장신축현장에서 철골이 전도돼 근로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설현장, 공사장, 노동자. [사진=픽사베이] 

이에 따라 다음달 초까지 대규모 건설현장 약 50여 곳을 대상으로 상시 위험성평가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특히 위험성평가의 성과측정결과에서 드러난 고위험 작업(상등급)의 유해·위험요인을 허용가능한 수준(하등급)으로 어떻게 낮추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후, 위험성평가 결과를 제출한 건설현장 중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전고용노동청장 주관 간담회를 3회 진행하며 자체 개선계획을 점검한다.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대 등 10대 고위험 기계장비, 비계·동바리·흙막이 시설물 등 3대 가시설물 관리, 근로자 참여 및 혼재작업 조정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 협의·지도할 계획이다.

또 위험성평가를 미제출하거나 불성실하게 제출하는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유해·위험 관리가 부실하다고 의심되는 현장은 집중 감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획감독에서는 장마철 붕괴위험과 폭염에 따른 옥외근로자 열사병, 하수관 질식사 등을 확인한다.

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은 "대규모 건설현장은 공사를 총괄 관리하는 원청 건설회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근로자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헀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