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거래소가 20일 코넥스 기업에 이전상장 자문을 시작했다.
- 거래소는 코스닥 준비 기업 10개사 안팎을 선정해 맞춤 컨설팅을 한다.
- 신청은 31일까지이며 결과는 8월 7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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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과 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 관련 1대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전상장에 관심이 있는 코넥스 기업의 신청을 받아 10개사 안팎을 선정하고 기업별 실사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청 기업이 많으면 코스닥 상장요건 충족 여부와 이전상장 예상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컨설팅 효과가 큰 기업부터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지방 소재 기업을 우대한다.

컨설팅 대상 기업의 지정자문인이 사전 체크리스트를 제출하면 거래소 담당자가 이를 점검해 주요 이슈를 파악한다. 체크리스트는 코스닥 상장심사 실사(D/D, Due Diligence) 항목 가운데 주요 내용을 선별해 구성했다.
거래소는 이후 대상 기업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자문을 진행한다. 이전상장 준비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한 의견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코스닥 상장심사 기조와 기업공개(IPO) 동향도 제공한다.
거래소는 2022년 해당 컨설팅을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코넥스 기업 31개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8개사가 코스닥 이전상장에 성공했다.
컨설팅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다. 거래소는 신청 기업을 심사해 대상 법인을 선정한 뒤 8월 7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거래소가 상장법인에 발송한 '이전상장 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 코넥스제도팀에 문의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