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청으로 'DIY 타코 코너' 다시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여름을 맞아 '멕시칸 그릴&타코(Mexican Grill&TACO)'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타코, 퀘사디아, 파히타, 부리토 등 대표 멕시칸 요리부터 이와 어울리는 칵테일과 생맥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현지 느낌을 살린 '힙(HIP)'한 멕시칸 푸드 전문점이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 CJ푸드빌] |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에는 먹방 유튜브 '히밥' 채널에서, 오후 9시에는 피식대학 이용주와 함께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해당 할인권은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내달 7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3일까지다.
'나만의 타코 조합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19일까지 '나만의 DIY 타코'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주문 시 '로코리타 칵테일'을 정상가 대비 약 80% 할인가에 제공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