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해외 본부장에 우상희 전무 선임

기사입력 : 2023년06월26일 10:44

최종수정 : 2023년06월26일 11:43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쌍용건설이 우상희 전무를 해외 본부장(사진)으로 신규 선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쌍용건설]

우 전무는 1991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복합개발 현장소장, 삼성동 신사옥추진사업단과 건축사업본부 상무를 거쳤다. 한미글로벌에서 글로벌사업부 해외건축 상무, 사우디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약 30년이상 글로벌사업을 이끌었던 '해외통'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외건설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신규 임원을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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