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DGB신용정보는 경산상공회의소와 함께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을 협의했으며, 경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대해 경영 안정과 성장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15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영천, 구미, 경산상공회의소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인근 주요 거점 상공회의소와 체결됐다.
DGB신용정보는 회원사의 채권관리를 위한 무료상담 및 미수채권에 대한 신용조사를 포함한 채권추심서비스를 업계최저 수수료율로 제공하며, 경산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채권주심 서비스와 신용정보 제공, 효과적인 미수채권 관리를 통한 DGB신용정보의 서비스를 회원사에 홍보할 예정이다.
장문석 대표는 "경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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