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경유 리터당 1300원대 진입...유류가 8주째 내림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가능성 낮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등했던 유류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역시 내림세를 보이며 당분간 유가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리터(ℓ)당 각각 1576원, 1387원에 판매됐다. 휘발유의 경우 7주, 경유의 경우 8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5원 내린 리터당 1582.4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전주 대비 9.8원 하락한 리터당 1396.3원을 보였다. 지난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오른 리터당 1494.1원을 나타냈고 경유는 전주 대비 6.4원 오른 1295.2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은 두 달째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ℓ당 1200원대까지 떨어지며 2년여 만에 1400원 밑으로 떨어졌다. 경유 판매 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유가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수요가 몰려 가격이 더 치솟으며 지난해 6월 휘발유 가격을 웃돌았다.

OPEC+ 회의에서 이뤄진 감산기간 1년 연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00만b/d 추가 감산 결정에도 유가가 70달러선에 머무르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48센트(0.6%) 하락한 배럴당 76.1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61센트(0.9%) 하락한 배럴당 71.17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주요시간대 정규장은 52센트 떨어진 76.09달러에 마감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달 오후 서울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1519원, 경유를 1341원에 판매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러시아가 실질적인 감산에 동참하지 않고 중국 경기도 부진한 영향이다. 여기에 온화한 겨울 날씨에 따른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또한 국제유가 하락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당분간 하향 안정화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제유가 흐름이 반영되는데 통상 2주 정도가 소요된다.

8월 말까지 연장된 유류세 인하 조치의 종료 시기도 변수다. 정부는 4월 휘발유 유류세를 25%, 경유와 LPG 부탄에는 37% 인하 조치를 연장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로 안정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할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2021년 11월 한시적으로 시작해 네 차례 연장 시행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유가 자체가 하향 안정화된 상황에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상반기의 정제마진 하락 등 역기저 현상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빚어진 수요 축소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드라이빙 시즌의 도래로 일시적으로 정제마진이 개선될 여지도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경기의 바로비터인 석유화학 시황에서도 긍정적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