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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6월19일 07:33

최종수정 : 2023년06월19일 07:33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출입기자 간담회(10:00 기자실)
- 채널A 생방송 인터뷰 출연(12:50 채널A)
- 연합뉴스TV 생방송 인터뷰 출연(17:00 연합뉴스TV)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뉴스핌 DB]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8:30 집무실)
- 전북도 금융도시 추진위원회 2차 회의 (14:00 국회의원 회관)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북 농업대전환 새로운 시작! 현장 행사(10:00 문경시 영순들녘)
-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13;30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구미복합스포츠센터)
- 화공 굿모닝 특강(226회); 미중 기술패권 경쟁시대, 중국의 전략과 한국의 대응(16:30 다목적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학교복합시설 사업' 업무협약식(11:00 소회의실)
- 충북형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추진성과 보고회(16:00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이장우 대전시장
- 브루스 해럴 미국 시애틀 시장 접견(11:00 응접실)
- 대전 0시축제 운영 대행용역 중간보고회(14: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업무협약식(8:50 외부접견실)
-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9:30 대회의실)
- 업무협약식(11:20 상황실)
▲강기정 광주시장
- 6월항쟁 36주년 기념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16:00 광주교대)
▲김영록 전남지사
-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1차 정기회(11:00 서재필실)
- 도민과의 대화(15:00 신안)
▲유정복 인천시장
- 경제토론회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 출장(6월18~29일 유럽)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6월14~23일 스페인, 프랑스)
▲김두겸 울산시장
-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 관련 국방시설본부 관계자 방문(15: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08:40, 집무실)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10:40  집무실)
-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발표 (13:20,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 제211차 4·3실무위원회 회의 (16:00, 한라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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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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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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