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내일날씨] 전국 맑고 더운 날씨...제주도는 구름 많아

기사입력 : 2023년06월16일 17:16

최종수정 : 2023년06월16일 17:16

[서울=뉴스핌] 송현도 인턴기자 = 토요일인 17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맑은 날씨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 흐리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대체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겠다. 한낯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을 기록하겠다. 장기간 외출 시 긴 소매,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겠다.

[사진=뉴스핌 DB]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23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전주 32도 ▲광주 34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그 동해상과 남해상은 0.5~1.5m로 일겠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