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8월 20일까지 무료 개장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운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동안 운영이 중단돼 왔다.
만뢰산 어린이물놀이장.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3.06.15 baek3413@newspim.com |
군은 약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놀이장 바닥 ▲통행로 친환경 탄성포장으로 전면 교체 ▲안전난간 설치 ▲배수로 및 정수시설 정비 ▲안내판 설치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연생태공원 물놀이장은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12 ▲오후 1시~4시까지 무료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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