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은 지난 8일 전남 무안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챗GTP 시대와 디지털 특이점'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 전라남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테크빌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지난달부터 테크빌교육은 순천, 구례를 시작으로 목포, 신안, 곡성, 광양, 고흥, 나주, 화순, 영암, 무안 등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윤 중앙대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 AI 기술발전, 챗GPT 활용 방안과 한계, 향후 전망 등 내용을 다뤘다.
한편 특강과 함께 전남도청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챗GPT 전남 대응 전략' 포럼, 'ICT 신기술 체험의 날' 행사도 연계해 열렸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특강과 지역 특화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 전남 무안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챗GTP 시대와 디지털 특이점' 특강 전경/제공=테크빌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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