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13일 동해시 천곡초등학교 2개대 50명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동해시 천곡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발대식.[사진=동해소방서] 2023.06.13 onemoregive@newspim.com |
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각종 교육·체험 행사 등을 통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 단장 임명장 수여 및 청소년단 선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방관 개인보호장비(방화복 등)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
동해소방서는 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천곡초등학교 2개대, 동해중학교 1개대, 향로청소년문화의집 1개대) 103명으로 구성돼 활동할 예정이다.
김춘식 서장은"119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각종 안전체험활동 등을 통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119청소년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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