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대형 의료 에이젼트 초청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중동 전문 컨설팅 업체인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현재 모든 지자체 및 관련 업체들이 중동 의료 관광객들 유치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 국내 최대규모의 중동 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앤비위드파트너스 |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중동 전문 의료관광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업 첫 해 천명 이상의 환자 유치를 자신하며, 그 첫 걸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대형 의료 에이젼트를 최근에 초청하여 줄기세포 및 한국 의료 장비 업체 방문 하였다.
홍정한 대표는 유치에 앞서 중동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중동 사람들과의 비즈니스에 대한 접근을 세분화하지 못 할 경우 기대하는 만큼의 결과를 낙관 할 수 없으며, '현재 한국의 의료진의 수준과 시설은 세계 최고이지만, 어떠한 형태의 관광이던 기본적인 먹을 것,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준비되지 않는다면 한국의 의료관광 시장 특히 중동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설명을 하였다.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중동 관광객들을 위한 중동 관광객 전용 호텔과 한식, 중식 등 모든 음식을 뷔페 형태로 제공하는 할랄 전문 레스토랑을 구축하여 중동 손님들 방문 시 최고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자부 하였다.
중동 지역에서 방문 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가족 방문 형태로 평균 4명에서 많게는 13명까지 함께 방문하는 형태이며, 평균 체류일도 20일에서 많게는 50일이 넘기 때문에 성공적인 유치 시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도 작지 않을 것이라고 홍정한 대표는 강조 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에이젼트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 제품을 중동에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현지에 설립된 법인을 통하여 한국 개인 스파 장비 수출 건도 진행중이라 밝혔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