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의 전통농경문화행사인 '증평들노래축제'가 10~11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증평 들노래축제.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3.06.11 baek3413@newspim.com |
이번 축제는 줄타기 공연, 농요 관현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펼져졌다.
또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삼굿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져 축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 외에 두레민복체험, 전통음식체험, 감자캐기, 모첨던지기, 새끼꼬기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증평 들노래축제 모습. [사진 = 증평군] 2023.06.11 baek3413@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 주진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최고의 농경문화축제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