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9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3년 하반기, 실적과 수주가 좋아지는 시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동사의 해외 수주는 약 40~45억불 규모로 알려진 사우디 아미랄 Project 수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성과가 이어질 전망. 올해 수주 Target Project였던 카타르 LNG와 호주 송변전 수주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우디 자푸라2 를 비롯해 네옴 터널 3개 PKG, NEC Project, UAE LNG 등 하반기 해외 수주 성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북미 투자에 따라 안정적 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그룹사 수주 물량을 점차 확대해나갈 전망.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6.0조원(+22.5%, YoY), 영업이익 8,051억원(+40.0%, YoY)으로 Peer 내 가장 뚜렷한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 2022년, 극도로 부진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기저 효과 역시 2023년 연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뚜렷한 손익 개선과 연내 주요 대형 Project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점진적인 주택 사업 관련 디스카운트 축소 과정이 이어지며 주가 역시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신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과 협업을 통한 해상풍력 EPC 수주 성과, 국내 원전 분야의 시공/해체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이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04월 2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812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2,812원 대비 4.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8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6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동사의 해외 수주는 약 40~45억불 규모로 알려진 사우디 아미랄 Project 수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성과가 이어질 전망. 올해 수주 Target Project였던 카타르 LNG와 호주 송변전 수주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우디 자푸라2 를 비롯해 네옴 터널 3개 PKG, NEC Project, UAE LNG 등 하반기 해외 수주 성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북미 투자에 따라 안정적 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그룹사 수주 물량을 점차 확대해나갈 전망.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6.0조원(+22.5%, YoY), 영업이익 8,051억원(+40.0%, YoY)으로 Peer 내 가장 뚜렷한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 2022년, 극도로 부진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기저 효과 역시 2023년 연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뚜렷한 손익 개선과 연내 주요 대형 Project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점진적인 주택 사업 관련 디스카운트 축소 과정이 이어지며 주가 역시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신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과 협업을 통한 해상풍력 EPC 수주 성과, 국내 원전 분야의 시공/해체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이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04월 2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812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2,812원 대비 4.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8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6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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