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형 이노리 추가, 새로운 소울코어 육성 시스템도 선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7일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신규 협동 이벤트 콘텐츠인 '루나전선'을 비롯해 신규 인형 추가, 신규 육성 시스템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루나전선은 유저들의 협동으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 7마리를 봉인하고 보상을 교환하는 콘텐츠로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신규로 추가된 인형은 여고생 '이노리'로서 마법(공격) 또는 얼음(회복) 계열로 사용 가능하다. 이노리 단독 픽업 소환이 이달 12일 점검 전까지 열리며 같은 기간 유저들은 상점에서 이노리의 바니걸 특별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신규 육성 시스템인 '소울코어'도 오픈했다. 인형 레벨 40 달성 후 신규 재료(플루오)와 골드를 사용해 소울코어를 개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인형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게 가능하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달 19일까지 인형 육성재료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초여름 판타지 모험'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