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시가 20일 민선9기 첫 민생추경 편성에 착수했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과 AI 등 미래산업 육성에 추경 초점을 맞췄다
- 4개 분야에 선택과 집중 투자하며 가용재원·지방채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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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민생안정·미래산업 투자...새로운 성장기반 구축"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민선9기 첫 민생추경 예산 편성에 착수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생안정·미래산업 육성·복지 등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응키 위해 7월 중순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에 착수해 8월 말에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또 민선9기 공약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고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재정여건과 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산업 육성 및 도로건설 등 SOC 사업은 지역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추경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단기적인 경기 대응을 넘어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AI혁신·첨단기술 중심 미래형 산업구조로의 대전환과 기존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분해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 ▲안전·복지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등 4개 분야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면서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과 보조금 반환금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구조조정해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며 부족한 재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시장은 "지금은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데 재정을 집중 투입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또 "재정은 시민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민생안정과 미래산업 육성을 두 축으로 대구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착실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