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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제주, 지구촌 평화·번영이끌 중심지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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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포럼 2일 폐막...50여개 세션서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18회 제주포럼이 2일 오영훈 제주지사의 제주선언과 함께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포럼 폐막 세션에서 '제주선언'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요충지인 제주가 새로운 지구촌 평화와 번영을 이끌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세계의 미래 선도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오영훈 지사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포럼의 페막세션에서 '제주선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3.06.02 mmspress@newspim.com

오 지사는 "대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제주에서부터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국제기구와 지역기구, 정부와 민간의 영역을 넘나들며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연대와 협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지방외교 시대를 제주가 앞장서서 펼쳐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회가 처음으로 참여한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도 정례화해 대한민국과 아세안 국가 간 공공 외교를 활성화하면서 정치·경제계의 교류와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지사는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시행 중인 제주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청정환경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청정에너지 대전환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섬을 실현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4·3의 세계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4·3기록물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나가겠다"며 "4·3이 평화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하고 곳곳에 만연한 갈등을 해소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제주의 지정학적 위치와 인프라, 글로벌 그린수소 생산과 에너지 대전환, 도심항공교통(UAM)과 민간 우주산업 등 미래산업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한다"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이날 폐막 세션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문화'를 주제로 올해 4·3 평화상 수상자인 가렛 에반스 전 호주 총리가 참석해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과 세계평화 문화 확산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대담을 가졌다.

제주포럼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국내외 20여 개 기관, 40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50여 개의 세션을 통해 외교안보, 한반도, 경제, 환경 등, 신산업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기간동안 세계 집단지성들은 감염병과 기후변화 위기, 신냉전 기류 등 지구촌을 위협하는 대외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와 지역을 떠나 세계인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제주도는 포럼에서 진행된 논의를 바탕으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역점 추진하는 한편 경제·문화예술·관광 등의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하며 전 세계 평화·번영에 기여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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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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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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