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청년의 역량 강화와 여가생활을 위한 희망 청춘 아카데미를 오는 25일까지 연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경제·투자, 스피치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 플라워클래스·캘리그라피 등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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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가 생활 위한 '희망 청춘 아카데미' 개강 [사진=진도군] 2023.06.02 dw2347@newspim.com |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총 16회로 진행된다.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이 여유로운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희망청춘 아카데미, 청년 창업스쿨, 청년 공동체 활동 지원 등 청년정책을 통해 문화·교육·여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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