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동안 갈릭 버거 세트 등 20%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슈퍼두퍼'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가 주최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버거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사로 bhc그룹의 슈퍼두퍼 등 다수의 수제버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오는 21일 까지 약 3주간 열린다.
[이미지= bhc] |
이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는 행사메뉴로 각각 선정한 버거에 한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슈퍼두퍼가 행사 메뉴로 선정한 메뉴는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2종으로 각각의 세트에는 프렌치 프라이즈와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되어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배달의민족 배민1을 통한 배달 고객에는 배달료 2천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행사 메뉴 주문 시 선착순 하인즈케찹(250g)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두퍼의 대표 메뉴인 갈릭 버거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갈릭 소스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미국식 버거 제품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품질 좋은 재료로 만드는 미국식 수제버거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라며 "이번 행사의 참여가 슈퍼두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고객에 슈퍼두퍼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