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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강력한 고용에 하락...C3.ai·루시드·세일즈포스↓ VS 츄이·비바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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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했다는 안도감에도 불구하고 미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5월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발표에 시장의 긴축 경계심이 다시금 고조됐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6월 1일(현지시간) 오전 8시 5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14.75포인트(0.10%) 내린 1만4284.25달러, E-미니 S&P500선물은 2.00포인트(0.05%) 밀린 4188.7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94.00포인트(0.29%) 내린 3만2889.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인 '재무책임법'을 찬성 314 대 반대 117로 가결했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넘어갔고, 상원에서 처리한 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2일 상원 표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하지만 이날 뉴욕 정규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민간 고용 수치는 월가 전망을 크게 상회하며 시장의 긴축 경계심을 다시금 자극했다. 

1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27만8000명 증가(계절조정 기준)했다. 이는 수정된 4월 수치(29만1000명 증가)다소 밑도는 수치이나 월가 전망치(17~18만명)은 크게 웃도는 결과다. 

다만 CNBC는 일자리를 옮기지 않은 민간 부문 노동자들의 급여가 5월 6.5% 오르며 4월 6.7% 오른데서 둔화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제 시장에서는 고용과 관련해 하루 뒤인 2일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ADP가 통상 고용보고서 발표에 앞서 나와 선행지표로 인식되지만, 항상 결과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5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4월 25만3000명 늘었던 데서 5월 18만9000명으로 증가세가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라면, 2021년 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다.

미 캘리포니아주 '인앤아웃' 패스트푸드 매장. [사진=블룸버그]

예상보다 강력한 5월 ADP 고용 수치에 오름세를 보이던 나스닥과 S&P500 선물은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다우 선물은 낙폭을 한층 키웠다.

다만 강력한 고용 수치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여전히 6월 동결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전망 추적 사이트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금리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동결 가능성을 71.5%로 0.25%포인트 인상(28.5%)보다 높게 점치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C3.ai(종목명:AI)가 기대를 웃돈 자체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예상에 못 미친 가이던스에 주가가 20%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세일즈포스(CRM)는 월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놓았으나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회사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개장 전 주가가 7% 넘게 빠지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LCID)는 최대 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30억달러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13% 급락했다. 이번 조치로 일시적으로 유동성 상황이 나아져도 고질적인 현금 흐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도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는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9% 밀리고 있다.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연간 반복 매출(ARR) 성장률 둔화를 부정적인 요인으로 지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기반 인증 소프트웨어 업체인 ▲옥타(OKTA)도 개장 전 주가가 20% 가까이 급락 중이다.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월가 전망을 상회했지만, 거시 환경 악화로 인해 구독 매출 성장세가 둔화하고 거래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영향이다. 투자은행 BMO 캐피탈 마켓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미국의 반려동물 이커머스 ▲기업 츄이(CHWY)는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순이익과 매출 발표에 주가가 18% 급등하고 있다. 회사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고 3분기 캐나다로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비바시스템즈(VEEV)도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10% 가까이 오르고 있다. 회사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도 26센트로 올려잡았다.

[바르셀로나=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루시드社의 전기차 '에어'를 살펴보고 있다. 2023.03.01 pangbin@newspim.com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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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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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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