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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월 판매 4만19대…전년 대비 154.9% ↑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16:20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16:20

해외 판매 전년 대비 172.7% 증가, 내수 71.9%
트랙스 인기에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판매도 증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GM 한국사업장이 트랙스와 트레이블레이저의 쌍끌이 활약으로 5월 한 달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GM 한국사업장은 5월 한 달 동안 총 4만1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4.9%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1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 GM]

GM의 좋은 실적은 해외 판매로 인한 것이다. GM 한국사업장의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2.7% 증가한 총 3만5261대로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는 5월 한 달 동안 총 2만244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12.8%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4월,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 달성과 동시에 누적 수출 50만 대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5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5017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의 5월 내수 판매는 총 47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9% 증가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5월 한 달 동안 각각 3396대, 946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 이후 트레일블레이저의 내수 판매 또한 증가하며 두 차종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쉐보레의 주요 수입 판매 모델인 볼트 EUV, 트래버스, 이쿼녹스의 5월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9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50.0% 증가를 기록해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UV는 5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8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19.0%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볼트 EV와 EUV는 GM의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를 위한 전략 모델로, 1회 충전 시 각각 414km, 403km를 주행하며, 급속충전 시 1시간 만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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