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6일까지…최신 의료장비 교체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16일(10일간)까지 제증명(구, 보건증 등) 및 골밀도 검사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일부 업무 중단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2023.06.01 lsg0025@newspim.com |
이번 업무 일시 중단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를 최신 의료장비로 교체 설치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건강진단서와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을 필히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민원업무의 일시 중단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의료영상의 신속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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