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전날 German Entrepreneurship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들의 독일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IR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IR 프로그램'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지원팀에서 올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협회 회원사의 IR을 통해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IR은 독일 경제자원부가 지원하는 German Entrepreneurship과의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독일 현지 벤처기업 10개사와 한국의 독일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3개사가(에이디어스 주식회사, ㈜제노헬릭스, 엑스토리)독일 기업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글로벌 IR과 함께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독일 시장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90여명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도 참여했다. 아울러 독일 및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에서도 참가하여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추후 진행하는 글로벌 IR은 더 다양항 글로벌 기관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참가관련 문의는 벤처기업협회 글로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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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처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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