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단우테크놀로지(대표 허규섭)가 전개하는 펌킨미디어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형식의 '앱테크' 앱을 선보인다.
펌킨미디어 |
앱테크는 광고주가 게시한 광고피드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팔로우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내 공유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 회원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향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고객과 효과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고, 일반 회원은 자신이 관심있는 상품의 광고를 보면서 광고주가 지불한 광고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펌킨미디어는 광고주가 지급하는 광고비를 일반 회원들에게 현금 리워드로 지급함으로써 잠재 고객들의 관심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광고주들은 내 피드가 몇 명에게 노출되었고, 몇 명이 클릭하였으며, 몇 명에게 '공유' 또는 '좋아요'를 받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짧은 시간 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찾음으로써 잠재 고객을 늘릴 수 있고 매출까지 연결될 수 있다.
재테크를 희망하는 일반 회원의 경우, 팔로우 수가 많을수록 광고주가 게시한 광고 피드를 한 번에 공유하여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즉 팔로우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 유리한 구조로, 이는 다시 인플루언서들의 유입을 통한 광고 효과 극대화로 이어진다.
이어 광고주 회원도 재테크를 할 수 있음은 물론, 일반 회원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펌킨미디어 앱 내에서 피드 광고는 무료부터 시작하고 유료 광고는 1000원 단위로 전환이 된다. 이처럼 단가가 저렴하여 누구나 쉽게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는 것도 펌킨미디어의 특징이다.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하다는 것도 펌킨미디어의 강점이다. 펌킨미디어는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또는 공유하지 않으며, 플랫폼 내 피드 게시물을 제외하고는 무작위 배너 광고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특정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이 없다.
단우테크놀로지 허규섭 대표 |
단우테크놀로지 허규섭 대표는 "그동안 내 상품과 점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포털사이트, 플랫폼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마케팅을 했다면 펌킨미디어를 통해서는 회원들에게 광고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상형 광고 방식을 운영할 수 있다. 실제 회원들이 내 광고를 쉽게 인식 가능하도록 미션을 제공하면서 보상형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펌킨미디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단우테크놀로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