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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乡 好客山东"文化旅游推介会精彩亮相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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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1日电 中国山东省文化旅游代表团5月30日在韩国首尔举办"孔子家乡 好客山东"文化旅游推介会。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出席活动并致辞,首尔市开展旅华业务的企业代表和媒体代表共计160余人出席本次活动。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图片=记者 周钰涵 摄】

山东省文化和旅游厅二级巡视员王春生在致辞中表示,山东地处中国东部沿海,是人口大省、经济大省、文化大省、旅游大省。"好客山东 好品山东"的品牌享誉海内外。山东区位优势明显,交通便捷;旅游设施完善,服务优越;奖励力度加大,政策优厚。诚挚邀请韩国的新老朋友,到山东踏古寻踪,感受历史人文;探奇揽胜,欣赏山水画卷;乐享人生,体验精彩度假;大快朵颐,品味美食美酒,来一场文化之旅、观光之旅、休闲之旅、美食之旅。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张若愚在致辞中表示,山东与韩国是近邻中的近邻,双方的友好合作、文化交流根深叶茂、源远流长。山东历史悠久、文化厚重,是闻名遐迩的"文化圣地"。齐鲁大地,名山秀水众多,河湖泉林密布,是极佳的生态旅游目的地。希望今后有更多的韩国朋友了解山东的发展,关注山东的旅游,到山东观光休闲度假,去体验山东的绿水青山、历史文化;也希望两地旅游业界加强合作,共享山东旅游发展新机遇,共谋协同发展。

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图片=记者 周钰涵 摄】

首尔市政府观光体育局局长金英涣在致辞中表示,山东拥有壮丽的自然风光、悠久的历史文化,山东与首尔市有着深厚渊源,期待通过交流合作,加深两国人民的相互了解,为双方文化旅游发展贡献力量。2023年,希望更多的韩国朋友能够通过山东体验中国的多彩魅力。

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一般旅游业协会副会长白承弻在致辞中表示,随着新冠疫情不再构成"国际关注的突发公共卫生事件",旅游业又逐渐恢复了希望之光。希望以此次活动为契机,韩中两国能够进一步加强文化和旅游产业之间的交流与合作。

为"好客山东"旅游大使授牌。【图片=记者 周钰涵 摄】

推介会上,中韩两国嘉宾畅叙友谊、共话合作,山东文化旅游宣传片《发现新山东》韩文版亮相现场,短片中山东的自然风光、人文风情、美食美酒令人向往。现场,为"好客山东"旅游大使授牌。山东省文化和旅游厅面向韩国游客重点推出"惬意悠然休闲之旅","高尔夫、温泉体验之旅","沿着黄河遇见海之旅"等主题产品,盛情邀请韩国游客来鲁旅游,领略绚丽多彩的齐风鲁韵。青岛市文化和旅游局局长潘峰对青岛市文旅资源进行现场推介,让现场嘉宾真切感受到好客山东的新业态、新资源、新韵味和新格调。

会议期间,山东壮青国际旅行社和韩国模德旅游、崂山风景区管理局和韩国京畿道登山协会分别签署合作协议,双方将在踩线考察、旅游产品研发、旅游推广、协议送客等多方面进行全面合作。

推介会现场。【图片=记者 周钰涵 摄】

此次活动是时隔三年山东文化旅游代表团首次走进韩国,活动搭建了山东与韩国文化旅游界合作沟通交流的平台,让韩国旅游企业和民众更加深入地了解山东文旅新产品、新资源、新业态,并向韩国民众发出到山东观光旅游、休闲度假的热情邀请。山东还将推出包机奖、邮轮(游船)奖等入境奖励政策,为韩国旅行商和民众来鲁旅游提供更多实惠。

5月29日至31日,山东省文化旅游代表团在韩国开展"孔子家乡 好客山东"专题旅游推广活动,赴京畿道水原市举办"好客山东旅游推介会",并进行交流洽谈 ;在首尔拜访韩国哈拿旅游、模德旅游、威东船运株式会社等韩国大型旅游企业,商谈到山东实地踩线,合作开发旅游新产品等事宜,进一步加快韩国入境旅游市场复苏,深化与韩国旅游业界交流合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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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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