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을 하루 앞둔 31일 NH미래아동병원, 나주효사랑요양병원을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준 의료진과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고 있다. 윤 시장은 "펜데믹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해준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일상 회복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일상에 잔존하는 감염병으로부터 고위험군 시민이 건강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나주시] 2023.05.26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