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무양동에서 25t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7분쯤 상주시 무양동에서 25t트레일러 차량 전면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6시47분쯤 상주시 무양동에서 25t트레일러 차량 전면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8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5.3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8분여만인 이날 오후 7시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5t차량 전면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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